삼성 코엑스 스타필드 (백화점인테리어), 후지필름 롯데월드몰점 설계 및 시공
정신없이 지난 2020년, 이번 프로젝트는 잠실 롯데월드 에비뉴엘 내부에 들어갈 #카메라매장인테리어를 기획하고 시공하는 작업으로 평소 중형카메라 라인업으로 지켜보아왔던 후지필름과의 #브랜드인테리어 작업이였다. 보통은 브랜드리뉴얼 시 인테리어와 함께 작업하는 경우가 많지만 , 이렇게 기존 브랜드가 해당 지점만 새로운 컨셉으로 진행해야할 경우도 인테리어 공간 기획을 위해 많이들 연락을 주신다.
이번에도 역시나 잠실 롯데월드몰 인테리어 만큼 컨펌과 시공이 까다로웠던 작업으로 많은 인내를 거쳐 완공한 작업이다 .
내부 가구들은 사전에 후지필름 본사 디자인팀과 회의 후 컨펌을 거쳐 가구공장 과의 수많은 미팅으로 만들어졌으며 시간을 맞추어 전달받아 시공하는 프로세스가 있었다.
백화점, 대형 몰의 인테리어 시공은 일반 상가건물이나 단독 로드샵들에 시공하는 것보다 많은 제약이 있으며 정확하게 시간을 맞추어야 한다.
특히 롯데월드몰 내 인테리어 같은 경우는 출입증,사전교육 등이 없으면 출입이 안되는 등 이전에 백화점 등에서 시공경험이 없으면 진행하기가 굉장히 까다로운 편이다. 공사 시 꼭 시공경험이 있는 업체에 맡기셔야 설계 서류 케어에서부터 소방 방염 등 여러 문제들을 적절히 해결할 수 있을 것이다.


처음 미팅 당시 본사에서는 화려한 인테리어에 가려 카메라가 너무 눈에 덜 띄게되는 것을 우려하였다.
그리하여 소재는 거의 모노톤으로 가게 의도하였고, 재미있는 텍스쳐감의 대비들과 투명과 불투명, 발광체등으로 보여주고자하는 주제에 대한 뒷받침이 될 수 있도록, 많이 노력을 하였다. 카메라 쇼룸매장 인테리어 이기에 사진을 찍을 때 생기는 초점과 비초점의 순간을 소재를 통해 표현해보았다. 투명한 소재의 클리어 유리, 유리블록들과 불투명 소재인 아스텔의 투명도로 재미를 주어보았고, 텍스쳐감이 강한 콘크리트 거푸집 흔적의 월과 깔끔하게 무광으로 떨어지는 스테인레스 상판이 대비되며 발광체들은 메인 제품들을 비추게된다.
너무 화려하지 않지만 주변 밝은 매장들 사이에서의 관심을 끌만한 요소가 필요했고, 또 너무 전시된 카메라에 대한 시선이 죽는 것을 제어하는 것이 큰 과제였다.

이번 후지필름 브랜드인테리어 에는 카메라 쇼룸 겸 전시장소, 그리고 이동식 슬라이드가 있는 작가 존으로 구성되었다.



발광 메인 디스플레이 위로 올라간 카메라들, 미팅 시 후지에는 크게 크롭 바디와 중형바디 두 종류로 나뉘어 파트를 나누어 준 모습이다,

쇼룸인테리어내 디스플레이 발광장은 내부에 조경을 하고 유리관으로 덮어 외부에서 손이 닿지 않도록 만들었다.
후지필름 카메라들은 하나같이 레트로한 것이 참 취향저격이다. 바닥에서 발광체에 의해 반사된 빛에 카메라가 더 돋보인다.

후지필름 브랜드인테리어와 옆 매장의 기존 유리프레임을 허물고 만든 유리블록 월, 답답하지 않도록 위는 오픈 시키고 다른 곳으로 시선이 가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계획하였다.
유리블록 시공시 유리블록 전문 시공가가 아니면 미리 도면 작업시 맞춰간 사이즈도 상관없이 하자가 발생하니 유의해야한다.

유동적으로 쓸 수 있게 만든 후지필름 브랜드 인테리어 내 아트월 구간이다.
작가들 전시로 이해 상시 바꿀 수 있도록 되어야하며, 유동적으로 쓰고 싶다고 하여 아이디어를 짜내 만든 슬라이드 월이다. 스테인레스 장쪽으로 전시를 하고 싶다면 전부 우측으로 밀어 따로 전시가 가능하다.

맞은편의 셀카존 조경, SNS덕에 요즘 상업공간 인테리어 에는 없으면 허전한 존이다. 자칫하면 차가워 보일 수 있는 모노톤의 공간에 , 유일하게 컬러가 들은 조경들이다.

대형 인화물 전시가 가능한 또다른 전시공간 월이다.
계속해서 바꾸어 갈 수 있도록 아크릴 다보형식으로 만들어 드렸다.
앞으로는 최소한의 공간으로 만든 카운터와 상담공간.



후지필름 브랜드인테리어 내부 옆 매장으로 가는 오픈공간, 롯데 시그니엘 점 포토 291 중 하나 매장으로 반정도 오픈된 공간이라 통로가 있다.
옆 매장에서 구경하던 손님들이 발광체를 보고 궁금증을 가지고 들어올 수 있도록 통로에서 보이는 공간에 발광체들이 많다.

내부에 심느라 고생한 발광 타이포 그래피, 소장님이 굉장히 고생하시던 기억이^^..




후지필름 쪽에서 브랜드인테리어에 잘 어울리는 그래픽물들을 골라오셨다,
이벤트로 셀카를 찍는 기계가 들어와 한장 찍어 소장하였다 :)








일반 쇼핑몰인테리어들 보다 더욱 신경쓸게 많았던 잠실 롯대에비뉴엘의 쇼룸매장의 후지필름 브랜드 인테리어가 이렇게 또 완성되었다.
백화점 인테리어만 시작되면 철야를 타현장 주간과 섞여야하기에, 힘든 점도 많았지만 완성된 모습을 보며 사진을 찍으니 또 보람찼던 현장이다.
다음번 현장은 학동역에 작업하였던 카페와 갈비집으로, 또 만나뵙도록 하겠다.
아임백커뮤니케이션즈의 다른 브랜드 인테리어 프로젝트들이 궁금하시다면
https://blog.naver.com/paikmh77/2222678710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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